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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날의신부6월 12일2140

상견례 드디어 끝났어요 😭 (심장 쫄깃했던 후기)

하 진짜 2주 전부터 잠도 잘 못 잤는데, 막상 하니까 40분 만에 끝나더라구요 ㅋㅋ 괜히 겁먹었나 싶었네요. 그래도 예식 시기랑 지역, 예산 방향 정도는 미리 맞춰두길 잘한 것 같아요. 식사 자리에선 구체적인 금액 얘기는 굳이 안 꺼냈구요. 어른들 계신 데서 돈 얘기 나오면 분위기 싸해지기 딱 좋잖아요… 디테일은 나중에 저희 둘이 정리해서 다시 말씀드리기로 했네요. 아직도 손이 좀 떨리는데 일단 한 고비 넘긴 것 같아 다행이에요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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